'차세대 로코퀸' 소이현(28)이 트렌디한 데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소이현은 지난 20일(한국시간) 방영된 '강심장'에 출연해 배우 박광현과의 친분을 비롯해 아이돌 첫키스 킬러가 된 사연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오랜만에 예능을 찾은 소이현은 장시간 녹화할 것에 대비해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택했다. 이날 소이현은 해골 비딩이 눈길을 끄는 에피타프(epitaph) 블랙 티셔츠에 같은 색상의 시슬리(SISLEY)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한 세트로 보이도록 연출했다. 그리고 겉에는 스타일오샵(Styleoshop) 데님 재킷을 걸치고 여기에 각종 브로치를 달아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가 감돌게 했다.

또한 170cm의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도록 우드 플랫폼이 장착된 스티유(STIU) 워커 부츠를 착용한 소이현은 듀엘(DEW L) 스테이트먼트 목걸이와 스와로브스키(SWAROVSKI) 팔찌, 시계를 매치해 룩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소이현 아이템]

재킷-스타일오샵(Styleoshop) 데님 재킷
톱-에피타프(epitaph) 해골 비딩 티셔츠
스커트-시슬리(SISLEY) 플레어 스커트
신발-스티유(STIU) 워커 부츠
목걸이-듀엘(DEW L) 스테이트먼트 목걸이

2012.11.22 패션 조선 반애진 기자